項垂れる [うなだれる] : 고개를 숙이다

 

▶ 의미 ◀

失望や悲しさ・恥ずかしさなどのために、力なく首を前に垂れる。

실망, 슬픔, 부끄러움 등으로 인해, 힘없이 고개를 앞으로 늘어뜨리다.

 

うつむく。

고개를 숙이다 / 아래쪽으로 기울다

 

▶ 예 ◀

「悲しみに―・れる」 : 슬픔에 고개를 숙이다

「―・れて説教を聞く」 : 고개를 숙이고 설교를 듣다

 

▶ 유래, 어원 ◀

うなだれる는 무라마치(村町) 시대 말기까지 청음(清音 ; 탁음이 붙지 않음)으로 「うなたれる」라고 하였다.

「うな」는 한자로 「項(항목 항)」이라고 쓰 듯 「うなじ(목덜미)」를 나타낸다.

「うなじ」에 「たる(垂る)」가 붙어 「うなたる」가 되었고, 이게 「うなたれる」로 변화하면서 「うなだれる」가 되었다.

「うなじ」의 「うな」가 어원인 말로는 「うなずく」나 「うながす(諸説 있음)(재촉하다, 촉구하다)」 등이 있다.

 

 

* うなずく : 수긍하다, 고개를 끄덕이다

* うながす : 재촉하다, 촉구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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項垂れる（うなだれる）の意味 - goo国語辞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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項垂れる／うなだれる - 語源由来辞典 (gogen-yurai.jp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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